도도코 쾅쾅 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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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코 쾅쾅 모험기
도도코 쾅쾅 모험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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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Codex Series, 도도코 쾅쾅 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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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코 쾅쾅 모험기, Non-Codex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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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코 쾅쾅 모험기

도도코 쾅쾅 모험기
도도코 쾅쾅 모험기Name도도코 쾅쾅 모험기
Type (Ingame)임무 아이템
FamilyNon-Codex Series, 도도코 쾅쾅 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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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리사가 특별 게임 「도도코 쾅쾅 모험기」를 기반으로 쓴 동화책. 불꽃 기사, 도도코, 엄청난 통통이, 명예 기사, 하얀 조수가 함께 뾰족 물고기들을 물리치는 모험 이야기를 기록했다…

평온한 시드르 호수에서 몬드의 물고기들은 안락한 삶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번도 본 적 없는 뾰족 물고기 대군이 갑자기 이 수역에 나타났다. 그들은 기괴한 갑옷을 입고 짧은 단검을 든 채 흉포하게 몬드 물고기들의 집을 빼앗고 난폭하게 그들을 쫓아냈다.
「크하하하! 이제 여긴 우리 뾰족 물고기 대왕님의 구역이다!」
터전을 지키고 난폭한 침입자를 몰아내기 위해, 몬드 물고기들은 힘도 세고 꾀도 많은 도도코와 성격도 좋고 마음씨도 착한 불꽃 기사를 찾아 도움을 요청했다….
「통통… 어? 이번엔 통통 폭탄 쓰면 안 돼?」
무시무시한 위력을 지닌 통통 폭탄은 물고기들의 집도 함께 날려버리고, 시드르 호수 밑바닥을 박살 낼 것이 분명했다. 그래서 그들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야 했다.

꾀 많은 도도코는 불꽃 기사와 꼼꼼히 상의한 끝에 「엄청엄청 안전하고 든든한 통통 폭탄」을 만들어 냈다. 작고 민첩한 이 폭탄은 정확하게 나쁜 뾰족 물고기만 터뜨리고 무고한 물고기들은 건드리지 않았다!
하지만 「엄청엄청 안전하고 든든한 통통 폭탄」은 이름이 너무 길어 불꽃 기사가 자꾸 잘못 발음하는 탓에, 그냥 「엄청난 통통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잠깐만! 내가 귀를 쫑긋해서 들어볼게——」
알고 보니 도도코의 긴 귀는 보기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청력도 엄청 좋았던 것이었다!
뾰족 물고기들이 어디에서 활동하는지, 물속으로 던진 엄청난 통통이가 어느 방향으로 이동하는지, 도도코는 손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그래서 엄청난 통통이가 엄청 정확한 위치에서 위력을 발휘해 나쁜 뾰족 물고기를 물리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뾰족 물고기 병사들도 만발의 태세를 갖춘 것 같았다. 그들의 숫자는 너무 많아서 불꽃 기사와 도도코는 눈코 뜰 새 없이 바빴고, 배도 엄청 고팠다. 엄청난 통통이도 다 써갔다!
「겨우 이 정도 실력으로 오대 수역을 정복한 우리를 이기려 들었냐!」
뾰족 물고기들이 말한 오대 수역은 대체 어디일까? 설마 다른 곳의 물고기들도 이 뾰족 물고기들한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걸까?
도도코와 불꽃 기사는 혼란스러워졌다. 그래서 도서관으로 돌아와 「마녀 사서」에게 물었다.
「마녀 사서」는 책을 펼치지도 않고 가볍게 웃으며 말했다.
「오대 수역이라는 건, 그냥 시드르 호수 동쪽, 시드르 호수 남쪽, 시드르 호수 서쪽, 시드르 호수 북쪽, 그리고 시드르 호수 중앙을 말하는 걸지도~」
불꽃 기사와 도도코는 그제야 크게 깨달았다. 그들은 속은 것이었다!
하지만 교활한 뾰족 물고기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암석을 찾아다 견고한 장애물을 세웠다. 게다가 수초에 몸을 숨기며 도도코, 불꽃 기사와 고약한 숨바꼭질을 하기까지 했다….
이제 뾰족 물고기를 상대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도도코와 불꽃 기사는 지원군을 데리고 왔다. 바로 명예 기사와 하얀 조수였다. 경험이 풍부한 두 지원군은 결정적인 아이디어를 냈다.
명예 기사는 지도를 보면서 말했다.
「전진할 방향을 미리 정해둬야 해. 모험할 때처럼 말이야」
도도코는 이해했다. 폭발의 방향을 제어하면 엄청난 통통이의 위력을 높일 수 있고, 더 먼 곳의 뾰족 물고기를 터뜨릴 수 있어!
하얀 조수는 군것질을 하며 말했다.
「폭탄의 형태를 다양하게 만들면 피하기가 더 힘들어질 거야!」
불꽃 기사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엄청난 통통이를 각양각색의 디저트 모양으로 만들어 뾰족 물고기를 유인해 함께 터뜨리자고!

그래서 도도코와 불꽃 기사는 엄청난 통통이를 여러 가지 모양으로 개조했다.
개조된 엄청난 통통이는 다양한 형태로 폭발하며 수초를 뚫고 구석에 숨은 뾰족 물고기 병사를 터뜨렸다!
비록 단단한 암초를 뚫지는 못했지만, 장애물을 돌아 들어가기도 하면서 뒤쪽에 숨은 뾰족 물고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엄청난 통통이 덕에 도도코와 불꽃 기사는 더 이상 뾰족 물고기 병사들의 매복을 걱정하지 않게 됐다!

뾰족 물고기 병사들은 연일 패퇴했고, 결국 도도코의 소식을 들은 뾰족 물고기 대왕이 흉흉한 기세를 내뿜으며 그들 앞에 나타났다!
명예 기사와 하얀 조수의 경험에 따르면, 둥글둥글한 녀석은 일반적으로 상대하기 어려웠다!
저 뾰족 물고기들과 둥글둥글 번쩍번쩍한 대왕을 보라. 대체 언제 이렇게 많이 몰려온 거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상한 게 한둘이 아니다….
하얀 조수는 군것질을 하며 말했다.
「걱정할 거 없어. 저 대왕들은 그냥 라즈베리로 몸에 금칠을 한 걸지도 모르니까!」
명예 기사는 지도를 보면서 말했다.
「심지어 달 연꽃으로 염색했더라도 전투력은 50%밖에 상승하지 않지. 물고기는 결국 물고기일 뿐이야!」
그러니까 뾰족 물고기가 「대왕」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저 무시무시해 보이기 위해 붙인 호칭일 뿐, 금색이라고 엄청 강한 것은 아니었던 것이다!
불꽃 기사와 도도코는 안심했다. 그렇다면 저 대왕들을 혼내주느라 집에 늦게 돌아가서 모두가 걱정할 일은 없을 테니까!

이제 남은 것은 눈앞의 문제들을 재빨리 해결하는 것뿐이었다!
대왕들의 존재로 고무된 병사들은 또다시 암초와 수초를 왕창 둘러 세웠고, 교만한 기세는 줄어들 줄을 몰랐다!
도도코와 불꽃 기사, 명예 기사와 하얀 조수는 곰곰이 생각했다. 어떻게 해야 수량이 한정된 엄청난 통통이로 놈들을 일망타진할 수 있을까….
불꽃 기사는 줄곧 명예 기사 주위를 맴도는 하얀 조수를 바라보다 문득 뭔가를 떠올렸다….
「근데, 저 뾰족 물고기들… 정면에서 오는 엄청난 통통이만 막을 줄 아는 것 같아. 그럼 돌아서 가면 되는 거 아니야?」
뾰족 물고기는 물에서만 움직일 수 있지만, 불꽃 기사와 도도코는 자유롭게 물가를 따라 움직일 수 있었다. 그래서 뾰족 물고기들이 대비하지 못한 측면으로 엄청난 통통이를 투하했다!
엄청난 통통이의 기민하고 정확한 폭발 덕에 뾰족 물고기들은 대패하게 되었고, 결국 황급히 도망치고 말았다!
도망치는 와중에 뾰족 물고기들은 자신이 가져온 물건들을 챙겼고, 시드르 호수에 어떤 쓰레기도 남기지 않았다!
도도코, 엄청난 통통이, 불꽃 기사, 명예 기사, 그리고 하얀 조수는 함께 시드르 호수를 지켰다. 즐겁고 평안한 삶을 몬드 물고기들에게 돌려준 것이다!
수고한 본인들에게 포상을 주는 의미에서 도도코와 엄청난 통통이, 불꽃 기사, 명예 기사, 그리고 하얀 조수는 호숫가에 식탁보를 펼치고 즐겁게 피크닉을 즐겼다.
피크닉 메뉴는 민트 젤리, 캐러멜 쿠키, 라즈베리 케이크, 그리고 토마토 고추였다. 달콤하고 매콤해서 피로를 날려버리는 메뉴였다!
그렇게 시드르 호수의 위기는 무사히 해결되었다. 수고했어, 도도코와 불꽃 기사!
어쩌면 이번 사건을 통해 얻은 뜻밖의 수확인 엄청난 통통이는 앞으로도 사용할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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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Ingame)임무 아이템
Family도도코 쾅쾅 모험기, Non-Codex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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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리사가 특별 게임 「도도코 쾅쾅 모험기」를 기반으로 쓴 동화책. 불꽃 기사, 도도코, 엄청난 통통이, 명예 기사, 하얀 조수가 함께 뾰족 물고기들을 물리치는 모험 이야기를 기록했다…

평온한 시드르 호수에서 몬드의 물고기들은 안락한 삶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번도 본 적 없는 뾰족 물고기 대군이 갑자기 이 수역에 나타났다. 그들은 기괴한 갑옷을 입고 짧은 단검을 든 채 흉포하게 몬드 물고기들의 집을 빼앗고 난폭하게 그들을 쫓아냈다.
「크하하하! 이제 여긴 우리 뾰족 물고기 대왕님의 구역이다!」
터전을 지키고 난폭한 침입자를 몰아내기 위해, 몬드 물고기들은 힘도 세고 꾀도 많은 도도코와 성격도 좋고 마음씨도 착한 불꽃 기사를 찾아 도움을 요청했다….
「통통… 어? 이번엔 통통 폭탄 쓰면 안 돼?」
무시무시한 위력을 지닌 통통 폭탄은 물고기들의 집도 함께 날려버리고, 시드르 호수 밑바닥을 박살 낼 것이 분명했다. 그래서 그들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야 했다.

꾀 많은 도도코는 불꽃 기사와 꼼꼼히 상의한 끝에 「엄청엄청 안전하고 든든한 통통 폭탄」을 만들어 냈다. 작고 민첩한 이 폭탄은 정확하게 나쁜 뾰족 물고기만 터뜨리고 무고한 물고기들은 건드리지 않았다!
하지만 「엄청엄청 안전하고 든든한 통통 폭탄」은 이름이 너무 길어 불꽃 기사가 자꾸 잘못 발음하는 탓에, 그냥 「엄청난 통통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잠깐만! 내가 귀를 쫑긋해서 들어볼게——」
알고 보니 도도코의 긴 귀는 보기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청력도 엄청 좋았던 것이었다!
뾰족 물고기들이 어디에서 활동하는지, 물속으로 던진 엄청난 통통이가 어느 방향으로 이동하는지, 도도코는 손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그래서 엄청난 통통이가 엄청 정확한 위치에서 위력을 발휘해 나쁜 뾰족 물고기를 물리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뾰족 물고기 병사들도 만발의 태세를 갖춘 것 같았다. 그들의 숫자는 너무 많아서 불꽃 기사와 도도코는 눈코 뜰 새 없이 바빴고, 배도 엄청 고팠다. 엄청난 통통이도 다 써갔다!
「겨우 이 정도 실력으로 오대 수역을 정복한 우리를 이기려 들었냐!」
뾰족 물고기들이 말한 오대 수역은 대체 어디일까? 설마 다른 곳의 물고기들도 이 뾰족 물고기들한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걸까?
도도코와 불꽃 기사는 혼란스러워졌다. 그래서 도서관으로 돌아와 「마녀 사서」에게 물었다.
「마녀 사서」는 책을 펼치지도 않고 가볍게 웃으며 말했다.
「오대 수역이라는 건, 그냥 시드르 호수 동쪽, 시드르 호수 남쪽, 시드르 호수 서쪽, 시드르 호수 북쪽, 그리고 시드르 호수 중앙을 말하는 걸지도~」
불꽃 기사와 도도코는 그제야 크게 깨달았다. 그들은 속은 것이었다!
하지만 교활한 뾰족 물고기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암석을 찾아다 견고한 장애물을 세웠다. 게다가 수초에 몸을 숨기며 도도코, 불꽃 기사와 고약한 숨바꼭질을 하기까지 했다….
이제 뾰족 물고기를 상대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도도코와 불꽃 기사는 지원군을 데리고 왔다. 바로 명예 기사와 하얀 조수였다. 경험이 풍부한 두 지원군은 결정적인 아이디어를 냈다.
명예 기사는 지도를 보면서 말했다.
「전진할 방향을 미리 정해둬야 해. 모험할 때처럼 말이야」
도도코는 이해했다. 폭발의 방향을 제어하면 엄청난 통통이의 위력을 높일 수 있고, 더 먼 곳의 뾰족 물고기를 터뜨릴 수 있어!
하얀 조수는 군것질을 하며 말했다.
「폭탄의 형태를 다양하게 만들면 피하기가 더 힘들어질 거야!」
불꽃 기사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엄청난 통통이를 각양각색의 디저트 모양으로 만들어 뾰족 물고기를 유인해 함께 터뜨리자고!

그래서 도도코와 불꽃 기사는 엄청난 통통이를 여러 가지 모양으로 개조했다.
개조된 엄청난 통통이는 다양한 형태로 폭발하며 수초를 뚫고 구석에 숨은 뾰족 물고기 병사를 터뜨렸다!
비록 단단한 암초를 뚫지는 못했지만, 장애물을 돌아 들어가기도 하면서 뒤쪽에 숨은 뾰족 물고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엄청난 통통이 덕에 도도코와 불꽃 기사는 더 이상 뾰족 물고기 병사들의 매복을 걱정하지 않게 됐다!

뾰족 물고기 병사들은 연일 패퇴했고, 결국 도도코의 소식을 들은 뾰족 물고기 대왕이 흉흉한 기세를 내뿜으며 그들 앞에 나타났다!
명예 기사와 하얀 조수의 경험에 따르면, 둥글둥글한 녀석은 일반적으로 상대하기 어려웠다!
저 뾰족 물고기들과 둥글둥글 번쩍번쩍한 대왕을 보라. 대체 언제 이렇게 많이 몰려온 거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상한 게 한둘이 아니다….
하얀 조수는 군것질을 하며 말했다.
「걱정할 거 없어. 저 대왕들은 그냥 라즈베리로 몸에 금칠을 한 걸지도 모르니까!」
명예 기사는 지도를 보면서 말했다.
「심지어 달 연꽃으로 염색했더라도 전투력은 50%밖에 상승하지 않지. 물고기는 결국 물고기일 뿐이야!」
그러니까 뾰족 물고기가 「대왕」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저 무시무시해 보이기 위해 붙인 호칭일 뿐, 금색이라고 엄청 강한 것은 아니었던 것이다!
불꽃 기사와 도도코는 안심했다. 그렇다면 저 대왕들을 혼내주느라 집에 늦게 돌아가서 모두가 걱정할 일은 없을 테니까!

이제 남은 것은 눈앞의 문제들을 재빨리 해결하는 것뿐이었다!
대왕들의 존재로 고무된 병사들은 또다시 암초와 수초를 왕창 둘러 세웠고, 교만한 기세는 줄어들 줄을 몰랐다!
도도코와 불꽃 기사, 명예 기사와 하얀 조수는 곰곰이 생각했다. 어떻게 해야 수량이 한정된 엄청난 통통이로 놈들을 일망타진할 수 있을까….
불꽃 기사는 줄곧 명예 기사 주위를 맴도는 하얀 조수를 바라보다 문득 뭔가를 떠올렸다….
「근데, 저 뾰족 물고기들… 정면에서 오는 엄청난 통통이만 막을 줄 아는 것 같아. 그럼 돌아서 가면 되는 거 아니야?」
뾰족 물고기는 물에서만 움직일 수 있지만, 불꽃 기사와 도도코는 자유롭게 물가를 따라 움직일 수 있었다. 그래서 뾰족 물고기들이 대비하지 못한 측면으로 엄청난 통통이를 투하했다!
엄청난 통통이의 기민하고 정확한 폭발 덕에 뾰족 물고기들은 대패하게 되었고, 결국 황급히 도망치고 말았다!
도망치는 와중에 뾰족 물고기들은 자신이 가져온 물건들을 챙겼고, 시드르 호수에 어떤 쓰레기도 남기지 않았다!
도도코, 엄청난 통통이, 불꽃 기사, 명예 기사, 그리고 하얀 조수는 함께 시드르 호수를 지켰다. 즐겁고 평안한 삶을 몬드 물고기들에게 돌려준 것이다!
수고한 본인들에게 포상을 주는 의미에서 도도코와 엄청난 통통이, 불꽃 기사, 명예 기사, 그리고 하얀 조수는 호숫가에 식탁보를 펼치고 즐겁게 피크닉을 즐겼다.
피크닉 메뉴는 민트 젤리, 캐러멜 쿠키, 라즈베리 케이크, 그리고 토마토 고추였다. 달콤하고 매콤해서 피로를 날려버리는 메뉴였다!
그렇게 시드르 호수의 위기는 무사히 해결되었다. 수고했어, 도도코와 불꽃 기사!
어쩌면 이번 사건을 통해 얻은 뜻밖의 수확인 엄청난 통통이는 앞으로도 사용할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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