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카센 이로도리·스이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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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카센 이로도리·스이코 편》
《고카센 이로도리·스이코 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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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Codex Series, 《고카센 이로도리·스이코 편》
《고카센 이로도리·아오이 노 오키나 편》
《고카센 이로도리·아오이 노 오키나 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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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카센 이로도리·스이코 편》, Non-Codex Series
《고카센 이로도리·아카히토 편》
《고카센 이로도리·아카히토 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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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카센 이로도리·스이코 편》, Non-Codex Series
《고카센 이로도리·스미조메 편》
《고카센 이로도리·스미조메 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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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카센 이로도리·스이코 편》, Non-Codex Series
《고카센 이로도리·스미조메 편》
《고카센 이로도리·스미조메 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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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카센 이로도리·스이코 편》, Non-Codex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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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카센 이로도리·스이코 편》
《고카센 이로도리·아오이 노 오키나 편》
《고카센 이로도리·아카히토 편》
《고카센 이로도리·스미조메 편》
《고카센 이로도리·스미조메 편》

《고카센 이로도리·스이코 편》

《고카센 이로도리·스이코 편》
《고카센 이로도리·스이코 편》Name《고카센 이로도리·스이코 편》
Type (Ingame)임무 아이템
FamilyNon-Codex Series, 《고카센 이로도리·스이코 편》
RarityRaritystr
Description벤티가 항구 창고의 화물 상자에서 발견한 종잇조각. 위에는 《고카센 이로도리·스이코 편》이라는 제목의 시가 적혀 있다
고카센 이로도리·스이코 편

나 초암은 속세를 멀리 떠났으니, 어찌 헛된 명성을 위해 세속에 분란을 일으킬 수 있으랴.
녹색 의복에 책자를 들고 천수각으로 향했건만, 아오이가 쓴 시집의 한 장이 사라졌도다.
엎드려 죄를 시인하고 쇼군님께 용서를 빌며, 머리를 조아려 황급히 기억을 되짚었노라.
간밤 주루에서 만취해 잠든 내 곁으로 한 그림자가 유유히 지나더라.
필시 간교한 자가 시를 훔쳤을 터, 천수각에서 체면이 땅에 떨어지고 말았도다.

《고카센 이로도리·아오이 노 오키나 편》

《고카센 이로도리·아오이 노 오키나 편》
《고카센 이로도리·아오이 노 오키나 편》Name《고카센 이로도리·아오이 노 오키나 편》
Type (Ingame)임무 아이템
Family《고카센 이로도리·스이코 편》, Non-Codex Series
RarityRaritystr
Description행추가 짐 아래에서 발견한 종잇조각. 행추가 졸고 있는 틈을 타 누군가가 놓아둔 듯하다. 종이에는 《고카센 이로도리·아오이 노 오키나 편》이라는 제목의 시가 적혀 있다
고카센 이로도리·아오이 노 오키나 편

소싯적 검은색 예복을 입고 조정에 올랐고, 나이 든 지금은 소나무의 그림자로 달빛을 흐리우네.
배신은 정녕 본의가 아니었으며, 목숨이 위협받은 터에 부득이했음이라.
몰래 온 손님이 황급한 걸음으로 시집을 찾아, 그중의 한 장을 품에 숨기었네.
그 연유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으나, 그자의 성격은 실로 괴팍하더라.
이 시가 아카히토를 추억하는 시라는 것만 희미하게 기억하고 있으니, 옛 벗은 영락하고 우정에는 금이 갔구나.

《고카센 이로도리·아카히토 편》

《고카센 이로도리·아카히토 편》
《고카센 이로도리·아카히토 편》Name《고카센 이로도리·아카히토 편》
Type (Ingame)임무 아이템
Family《고카센 이로도리·스이코 편》, Non-Codex Series
RarityRaritystr
Description수수께끼의 인물이 놓고 간 종잇조각. 카즈하의 주머니에 몰래 넣을 계획이었던 듯하나, 카즈하가 그의 기척을 눈치채는 바람에 당황하며 바닥에 버리고 도망친 듯하다. 종이에는 《고카센 이로도리·아카히토 편》이라는 제목의 시가 적혀 있다
고카센 이로도리·아카히토 편

우리는 오랫동안 명성을 떨쳐왔고, 나 또한 스스로의 업적에 만족하며 으스댔구나.
새로운 시를 지을 때마다 붉은 도장을 남겨, 이로 인해 천하에 이름을 날리는 칭호를 얻게 되었노라.
허나 지난해의 시집에서 내가 옛사람의 시를 표절했을 줄은 누가 알았으랴.
기만과 도작의 죄는 용서할 수 없는 것, 이에 창망한 들판으로 유배되었구나.
세상사 무상하듯, 오색의 아름다운 빛도 영원히 되돌릴 수 없는 것임을.

《고카센 이로도리·스미조메 편》

《고카센 이로도리·스미조메 편》
《고카센 이로도리·스미조메 편》Name《고카센 이로도리·스미조메 편》
Type (Ingame)임무 아이템
Family《고카센 이로도리·스이코 편》, Non-Codex Series
RarityRaritystr
Description아야카가 이로도리 축제 행사장의 화분대 위에서 발견한 종잇조각. 이 종잇조각 위에는 오직 한마디만 적혀 있다
고카센 이로도리·스미조메 편


맑은 시냇물은 낡은 책을 씻어내기에 제격이고, 깨끗한 물결은 진상을 드러내게 하기에 안성맞춤이라.

《고카센 이로도리·스미조메 편》

《고카센 이로도리·스미조메 편》
《고카센 이로도리·스미조메 편》Name《고카센 이로도리·스미조메 편》
Type (Ingame)임무 아이템
Family《고카센 이로도리·스이코 편》, Non-Codex Series
RarityRaritystr
Description아야카가 이로도리 축제 행사장의 화분대 위에서 발견한 종잇조각. 맑은 물에 적시자 종이 위에 완전한 《고카센 이로도리·스미조메 편》의 시가 나타났다
고카센 이로도리·스미조메 편

모든 책자를 뒤졌으나, 도장에만 붉은 문장이 없었도다.
맑은 시냇물은 낡은 책을 씻어내기에 제격이고, 깨끗한 물결은 진상을 드러내게 하기에 안성맞춤이라.
운치 있는 글은 물로 씻어내기 어려우나, 추악한 죄의 시는 먹물이 흩어지니.
아오이가 지나가던 중, 이를 보며 옛벗을 추억하는 시를 짓는구나.
풍파가 채 가라앉지도 않았건만, 또다시 쇼군께 시를 바쳐야 할 날이 가까워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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