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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루카미·이도 | 수백 년 전, 간조 봉행의 히이라기 히로시가 기적처럼 무인도를 번영된 무역 중심지를 건설하여 쇼군이 괄목상대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쇄국령」이 실행되던 날 동안 간조 봉행부의 등불은 여전히 밝게 빛나고 있었지만 타국의 상인들은 이미 발길을 끊어 더는 백 년 전의 번성하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어쩌면 이게 바로 소위 '하룻밤에 대박 나면 하루아침에 망한다'일지도 |
![]() | 달빛 아래 신성한 숲 | 과거 이 신의 숲은 수많은 요괴들의 은신처였다고 전해진다. 오늘날, 이 고요한 숲에는 아직도 너구리 요괴의 「타누키바야시」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
![]() | 이나즈마성·텐료 | 수많은 골목과 비탈길이 천수 앞까지 이어져있다. 천수는 엄연히 이나즈마 권력의 중심지로 나루카미 쇼군의 영원한 주시 아래 북적이는 민중들은 결국 집념과 번뇌에서 벗어나 더 이상 경쟁할 필요 없는 낙토로 나아갈 것이다——그저 쇼군이 바라보는 정토는 대체 어떤 풍경일까? |
![]() | 이나즈마성·교외 | 오래된 비탈길을 따라 올라가면 이나즈마성 교외의 고풍적이고 한적한 풍경이 펼쳐진다. 마치 성 안의 번화로움이 이곳을 오염시키지 않은 것만 같다. 쇼군의 위세와 은혜가 이곳에도 펼쳐지며 평온하면서도 다른 생기를 가져왔다 |
![]() | 요고우산·나루카미 다이샤 | 나루카미 다이샤는 요고우산 정상에 자리하며 유일무이한 신성한 벚나무를 수호하는 이나즈마 최대의 신사이다. 태평하지 않은 오늘날 이나즈마 백성들을 위해 귀중한 위로와 안정을 제공한다 |
![]() | 타타라섬 조망 | 이 첩첩산중의 동그란 섬은 막부의 제련 시설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천연 장벽이다. 이곳의 웅장한 용광로는 이나즈마를 위해 고품질 옥철을 계속해서 생산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쟁으로 인해 생산의 핵심이던 「미카게 용광로」가 파괴됐다 |
![]() | 칸나즈카·진두 | 수백 년 전의 재해에서 쇼군이 신임하는 명장 쿠죠 시게요리는 하룻밤 사이에 성을 축조하여 칠흑의 군세와 대항하며 「번개의 삼파문」의 문양을 드높였다. 수백 년이 지난 지금도 쿠죠가의 후인들은 여전히 뛰어난 공병학 기술을 전승해 오고 있다 |
![]() | 멀리서 본 뱀 머리 | 과거 심해에 살던 거대한 뱀이 야시오리섬에서 최후를 맞이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설에 의하면 바닷바람이 거대한 뱀의 두 눈과 날카로운 이빨을 지나며 나는 피리 같은 소리는 뱀이 자신을 위해 쓴 진혼시라고 한다. 오늘날 이 진혼시는 전쟁에서 쓰러지거나 실종된 이들을 위해 읊어진다 |
![]() | 전화 속 갯벌 | 「나즈치」는 이나즈마 선조들의 고대 언어로 「신령의 따뜻한 보살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아이러니한 점은 천여 년 전부터 현재까지 나즈치 해안에는 전란이 끊이질 않았고 주민들이 떠나며 넝마주이와 해적들의 땅이 됐다 |
![]() | 야시오리섬·열곡 | 전설에 따르면 이곳에서 뱀 신을 베었다고 한다. 야시오리섬을 관통하는 깊은 협곡에는 마치 번개 원소의 정령이 쉬지 않고 수천 년 전의 천지를 가르던 전설적인 광경을 얘기하듯 뇌광의 잔향이 아직도 끊이질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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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worry. It's that "not a voluptuous waifu mommy milker = ugly" mentality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