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도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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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도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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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도도코Name출발! 도도코
Type (Ingame)임무 아이템
FamilyNon-Codex Series, 출발! 도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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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편집자 메시지: 《출발! 도도코》는 소녀와 여자아이가 함께 완성한 스토리로, 이야기 곳곳에 그녀들의 따뜻함과 축복이 묻어있는 그녀들이 독자들에게 주는 선물 같은 책이다. 얇은 책이지만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바쁜 직장 생활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
「모든 『도도코』는 언젠간 바람과 파도를 타고 모험을 하러 갈 거란다.」 상냥하고 아름다운 한 어머니가 이렇게 말씀하셨어.
어머니가 예언한 것처럼, 우리의 도도코는 절친한 친구 클레가 번개의 나라로 모험을 떠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클레와 함께 「디어 헌터」의 맛있는 요리를 즐기거나, 같이 음유시인의 공연을 듣는 건 도도코가 정말 좋아하는 일이야.
하지만 도도코는 클레와 함께 밤하늘의 별을 세거나 들꽃으로 화환을 엮는 걸 더 좋아해.
모든 「도도코」는 바람과 파도를 타고 모험하길 갈망하니까 말이야.

머나먼 번개의 나라에 가려면, 광풍을 넘고 바다를 건너야 해.
도도코는 휘몰아치는 바람을 두려워하지 않아, 그건 원래 바람 신의 축복이었으니까.
도도코는 소용돌이치는 파도도 걱정하지 않아, 도도코는 용감한 아이거든.
하지만, 도도코는 클레가 그런 위험을 무릅쓰는 건 바라지 않아.
클레는 도도코의 가장 친한 친구거든, 친구는 서로 지켜줘야 하는 거잖아.
게다가, 도도코는 클레와 헤어지고 싶지 않아.
클레가 없다면, 내 모험은 피어나지 못하는 달콤달콤꽃처럼 외롭고 슬퍼질 거야.
티바트의 모든 땅을 밟는다 해도, 모든 시냇물을 건넌다 해도 더 이상 의미가 없게 되는 거야.
그러니까 망설일 것 없이, 도도코는 가장 친한 친구 클레와 함께 배를 타고 모험을 할 거야!
배를 타면 바람을 타고 자유롭게 날 수도, 바다에서 마음껏 헤엄을 칠 수도 없어.
하지만 클레의 웃음과 알베도 오빠의 이야기를 간직할 수 있다면.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야.



번개의 나라 이나즈마는 꽃이나 풀, 물고기나 새도 전부 보라색이야. 모든 게 다 보랏빛이야.
그것들을 전부 그려내려면, 알베도 오빠의 보라색 물감이 모자랄지도 몰라.
근데 알베도 오빠는 클레, 도도코랑 함께 그림을 그릴 시간이 없어서 정말 아쉬워.
알베도 오빠는 어른이니까, 어른들은 가끔 「어른」들만의 일로 바쁘거든.
하지만 다행히 도도코 옆에는 아직 클레가 있어!
클레는 늘 즐거운 일들을 찾아낼 수 있거든, 도도코는 클레와 함께라면 영원히 심심하지 않아.

클레는 이나즈마에도 친구가 엄청 많아. 명예 기사 오빠랑 페이몬, 그리고 요이미야 언니.
다들 도도코랑 같이 이나즈마에서 가장 즐거운 대모험을 했어.
에헤! 대모험 만세!

명예 기사 오빠는 도도코를 데리고 엄청 높은 요고우산에 올랐어.
산을 오르다가 다들 지쳐서, 신성한 벚나무 아래에서 쿨쿨 자버렸지 뭐야.
근데 잠에서 깨니까 다들 텐구처럼 날개가 돋쳤어.
클레의 날개는 빨간색, 요이미야 언니의 날개는 금색이었고 명예 기사 오빠의 날개는 푸른색이었어.
페이몬은 날개 없이도 날 수 있으니까 날개가 필요 없어.
모두가 날개를 펼치니까 엄청 큰바람이 불었어.
「슈웅——」 무녀 언니의 머리가 다 흐트러졌어.
이런, 무녀 언니가 화를 내기 전에 얼른 날아가야겠다.

대모험은 정말 즐거웠어. 하지만 「꼬르륵」하고 클레의 배꼽시계가 울렸어.
어휴, 이걸 까먹었네. 맛있는 간식은 대모험에서 중요한 코스지.
「냐암, 냠…」 그래서 우린 맛있는 경단을 사서 즐겁게 나눠 먹었어.
도도코와 페이몬은 자기 몫의 간식을 금방 다 먹어버렸어. 배가 부른 도도코는 클레의 미소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클레와 만나고, 모두와 만난 건 도도코가 상상할 수 있는 일 중 제~~~일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했어!



아, 중요한 일을 까먹었네. 진지하게 말하면 여기까지 이야기를 본 넌, 틀림없이 이번 대모험의 일원이야.
함께 모험하고, 함께 웃고, 함께 맛있는 간식을 나누고, 이 모든 걸 함께한 넌 당연히 우리 모두의 친구야.
그러니까, 요이미야 언니가 터뜨리는 폭죽을 같이 보러 가자.



모두가 즐겁게 폭죽을 즐길 때 요이미야 언니가 이렇게 말했어.
「상상력이 마르지 않는 한, 마음은 무엇보다도 자유로워.」
클레도 참을 수 없다는 듯 말했어. 「우린 영원히 헤어지지 않을 사이좋은 친구야.」
봐, 친구들이랑 함께 있으면 도도코는 정말 즐거워.
이젠 너도 도도코의 친구야. 그러니까 너도 즐거운 마음으로 친구들이랑 함께, 가장 위대한 모험을 떠나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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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편집자 메시지: 《출발! 도도코》는 소녀와 여자아이가 함께 완성한 스토리로, 이야기 곳곳에 그녀들의 따뜻함과 축복이 묻어있는 그녀들이 독자들에게 주는 선물 같은 책이다. 얇은 책이지만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바쁜 직장 생활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
「모든 『도도코』는 언젠간 바람과 파도를 타고 모험을 하러 갈 거란다.」 상냥하고 아름다운 한 어머니가 이렇게 말씀하셨어.
어머니가 예언한 것처럼, 우리의 도도코는 절친한 친구 클레가 번개의 나라로 모험을 떠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클레와 함께 「디어 헌터」의 맛있는 요리를 즐기거나, 같이 음유시인의 공연을 듣는 건 도도코가 정말 좋아하는 일이야.
하지만 도도코는 클레와 함께 밤하늘의 별을 세거나 들꽃으로 화환을 엮는 걸 더 좋아해.
모든 「도도코」는 바람과 파도를 타고 모험하길 갈망하니까 말이야.

머나먼 번개의 나라에 가려면, 광풍을 넘고 바다를 건너야 해.
도도코는 휘몰아치는 바람을 두려워하지 않아, 그건 원래 바람 신의 축복이었으니까.
도도코는 소용돌이치는 파도도 걱정하지 않아, 도도코는 용감한 아이거든.
하지만, 도도코는 클레가 그런 위험을 무릅쓰는 건 바라지 않아.
클레는 도도코의 가장 친한 친구거든, 친구는 서로 지켜줘야 하는 거잖아.
게다가, 도도코는 클레와 헤어지고 싶지 않아.
클레가 없다면, 내 모험은 피어나지 못하는 달콤달콤꽃처럼 외롭고 슬퍼질 거야.
티바트의 모든 땅을 밟는다 해도, 모든 시냇물을 건넌다 해도 더 이상 의미가 없게 되는 거야.
그러니까 망설일 것 없이, 도도코는 가장 친한 친구 클레와 함께 배를 타고 모험을 할 거야!
배를 타면 바람을 타고 자유롭게 날 수도, 바다에서 마음껏 헤엄을 칠 수도 없어.
하지만 클레의 웃음과 알베도 오빠의 이야기를 간직할 수 있다면.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야.



번개의 나라 이나즈마는 꽃이나 풀, 물고기나 새도 전부 보라색이야. 모든 게 다 보랏빛이야.
그것들을 전부 그려내려면, 알베도 오빠의 보라색 물감이 모자랄지도 몰라.
근데 알베도 오빠는 클레, 도도코랑 함께 그림을 그릴 시간이 없어서 정말 아쉬워.
알베도 오빠는 어른이니까, 어른들은 가끔 「어른」들만의 일로 바쁘거든.
하지만 다행히 도도코 옆에는 아직 클레가 있어!
클레는 늘 즐거운 일들을 찾아낼 수 있거든, 도도코는 클레와 함께라면 영원히 심심하지 않아.

클레는 이나즈마에도 친구가 엄청 많아. 명예 기사 언니랑 페이몬, 그리고 요이미야 언니.
다들 도도코랑 같이 이나즈마에서 가장 즐거운 대모험을 했어.
에헤! 대모험 만세!

명예 기사 언니는 도도코를 데리고 엄청 높은 요고우산에 올랐어.
산을 오르다가 다들 지쳐서, 신성한 벚나무 아래에서 쿨쿨 자버렸지 뭐야.
근데 잠에서 깨니까 다들 텐구처럼 날개가 돋쳤어.
클레의 날개는 빨간색, 요이미야 언니의 날개는 금색이었고 명예 기사 언니의 날개는 푸른색이었어.
페이몬은 날개 없이도 날 수 있으니까 날개가 필요 없어.
모두가 날개를 펼치니까 엄청 큰바람이 불었어.
「슈웅——」 무녀 언니의 머리가 다 흐트러졌어.
이런, 무녀 언니가 화를 내기 전에 얼른 날아가야겠다.

대모험은 정말 즐거웠어. 하지만 「꼬르륵」하고 클레의 배꼽시계가 울렸어.
어휴, 이걸 까먹었네. 맛있는 간식은 대모험에서 중요한 코스지.
「냐암, 냠…」 그래서 우린 맛있는 경단을 사서 즐겁게 나눠 먹었어.
도도코와 페이몬은 자기 몫의 간식을 금방 다 먹어버렸어. 배가 부른 도도코는 클레의 미소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클레와 만나고, 모두와 만난 건 도도코가 상상할 수 있는 일 중 제~~~일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했어!



아, 중요한 일을 까먹었네. 진지하게 말하면 여기까지 이야기를 본 넌, 틀림없이 이번 대모험의 일원이야.
함께 모험하고, 함께 웃고, 함께 맛있는 간식을 나누고, 이 모든 걸 함께한 넌 당연히 우리 모두의 친구야.
그러니까, 요이미야 언니가 터뜨리는 폭죽을 같이 보러 가자.



모두가 즐겁게 폭죽을 즐길 때 요이미야 언니가 이렇게 말했어.
「상상력이 마르지 않는 한, 마음은 무엇보다도 자유로워.」
클레도 참을 수 없다는 듯 말했어. 「우린 영원히 헤어지지 않을 사이좋은 친구야.」
봐, 친구들이랑 함께 있으면 도도코는 정말 즐거워.
이젠 너도 도도코의 친구야. 그러니까 너도 즐거운 마음으로 친구들이랑 함께, 가장 위대한 모험을 떠나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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