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Name | 절현 |
Family | Weapon, Bow | |
Rarity | ![]() ![]() ![]() ![]() | |
Conversion Exp | 50000 | |
Base Attack | 42.4 | |
Substat Type | Elemental Mastery | |
Base Substat | 36 | |
Weapon Affix | 무형 화살의 노래 | |
Affix Description | 원소전투 스킬과 원소폭발 피해가 | |
Description | 한때 악기로써 빛을 발했던 활. 오늘날에는 사람들을 예전처럼 춤추게 만들지 못한다 | |
Weapon Ascension Materials | ![]() ![]() ![]() ![]() ![]() ![]() ![]() ![]() ![]() ![]() ![]() |
Table of Content |
Weapon Stats |
Weapon Affix |
Item Story |
Gallery |
Weapon Stats
Lv | Atk | Bonus EM | Materials | Total Materials |
1 | 42.4 | 36 | ||
20 | 108.93 | 63.61 | ![]() ![]() ![]() ![]() | ![]() ![]() ![]() ![]() |
20+ | 134.83 | 63.61 | ||
40 | 204.83 | 92.7 | ![]() ![]() ![]() ![]() | ![]() ![]() ![]() ![]() ![]() |
40+ | 230.83 | 92.7 | ||
50 | 265.86 | 107.24 | ![]() ![]() ![]() ![]() | ![]() ![]() ![]() ![]() ![]() ![]() ![]() |
50+ | 291.76 | 107.24 | ||
60 | 326.78 | 121.79 | ![]() ![]() ![]() ![]() | ![]() ![]() ![]() ![]() ![]() ![]() ![]() ![]() |
60+ | 352.68 | 121.79 | ||
70 | 387.66 | 136.3 | ![]() ![]() ![]() ![]() | ![]() ![]() ![]() ![]() ![]() ![]() ![]() ![]() ![]() ![]() |
70+ | 413.66 | 136.3 | ||
80 | 448.68 | 150.84 | ![]() ![]() ![]() ![]() | ![]() ![]() ![]() ![]() ![]() ![]() ![]() ![]() ![]() ![]() ![]() |
80+ | 474.58 | 150.84 | ||
90 | 509.61 | 165.38 |
Weapon Affix
Item Story
정교하게 만들어진 악기로, 마디마다 다른 소재의 줄이 걸려있다. 튕길 때 줄이 진동하며 소리를 내는데 이것으로 흐르는 물소리를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이뿐 아니라 심장을 겨냥한 활도 쏠 수 있다. 음악 소리에 죽음이 잇따른다. 악단이 해산한 뒤 날이 무뎌진 칼로 모든 하프 현을 끊어버렸는데 이때 귀를 찢을듯한 소리가 났다. 오늘날 하프에는 활을 쏘는 활시위만 남아 위풍당당한 음악 소리를 잃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치명적인 병기다. 떠돌이 악단은 새를 내려앉게 할 수 있다. 어떨 땐 하프 소리로, 또 어떨 땐 하프 소리를 따라온 화살로… 마치 음악 소리를 따라 도망치는 서풍이나 별을 따는 절벽의 꽃들처럼 하프 연주자는 장난기 넘치고 또 단호했다. 거사가 실패한 뒤 악단은 뿔뿔이 흩어졌다. 하프 연주자는 마지막까지 남아 활을 쏘며 동료들을 엄호했다. 악기 소리와 활 소리는 모두 고갈되고 만다. 하프 연주자는 아름답고 찬란한 폰타인에서 왔다. 그는 여러 나라들을 돌아다니며 자신의 진심과 운명을 찾고 있었다. 듣기론 그의 고국 궁전에서 소녀들이 그의 이별 소식에 눈물 흘렸다고 한다. 듣기론 그는 몬드의 평민 여자와 사랑에 빠졌지만, 그녀는 하르파스툼의 처참한 공주로 선택됐다고 한다. 듣기론 그는 자신의 이름도 남기지 못한 채 타국에서 숨을 거둔 것을 후회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가 안타까워했던 건 마침내 사랑을 찾았지만, 더 이상 사랑의 노래를 부를 수 없다는 것이었다… |
2 responses to “절현”
Maybe this is good on Faruzan?
If you play from the mastery of the elements. The “Emerald Shadow” will not be superfluous.